KT전국민주동지회
인간다운 KT를 만드는 사람들
검색
검색
로그인
소식지/성명서
현장의 목소리
사진/동영상
언론
소개
이름
비밀번호
비주얼
텍스트
<div id="article_view_headline" class="article-head"> <h2><span class="title">KT가 임원들과 부랴부랴 1개월 추가 고용 계약 맺은 까닭은? </span></h2> <p class="date-time"><em>등록 :</em>2016-12-29 20:52<em>수정 :</em>2016-12-30 08:33</p> </div> <div class="article-body type01"> <div class="a-left"> <div id="a-left-scroll-start"> <div id="a-left-scroll-in"><!-- //기사툴바메뉴 --> <div class="article-text"> <div class="article-text-font-size"> <div class="subtitle"><strong>28일 상무보급 이상 전원에게 양식 보내며 “29일까지 제출하라”</strong> <strong>임원 인사 새해로 미뤄지자 부랴부랴 기존 임원 계약 기간 연장</strong> <strong>“황창규 회장이 연임 여부 밝히지 않아 회사 식물상태” 부글부글</strong></div> <div class="text"> <div class="image-area"> <div class="imageR"> <div class="image"><img title="황창규 케이티(KT) 회장" src="http://img.hani.co.kr/imgdb/resize/2016/1229/00503744_20161229.JPG" alt="황창규 케이티(KT) 회장" /></div> <div class="desc">황창규 케이티(KT) 회장</div> <div class="desc"></div> </div> </div> 케이티(KT)가 임원 인사를 못해 기존 임원들이 회사와 한달짜리 고용 계약를 맺는 해프닝이 벌어졌다.</div> <div class="text">황창규 회장이 연임 여부에 대한 공식 발표를 미뤄 경영 일정을 꼬이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이 나온다.</div> <div class="text">케이티는 29일 상무보급 임원 전원과 고용 계약 기간을 2017년 1월31일까지로 1개월 연장하는 계약을 맺었다.</div> <div class="text">27일 모든 임원들에게 계약서 양식을 보내주고 서명해서 이날까지 제출하도록 했다.</div> <div class="text">케이티는 “상무보급 이상 임원들의 고용 계약 기간이 12월31일로 돼 있다.</div> <div class="text">임원 인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됐다면 새로 인사발령을 받은 임원들과 고용 계약을 맺어야 하지만,</div> <div class="text">임원 인사가 늦어지면서 기존 임원들과 고용 기간 연장 계약을 맺게 됐다”고 설명했다.</div> <div class="text"></div> <div class="text">케이티 임원들은 처음 겪는 일이라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.</div> <div class="text">한 임원은 “농담으로 한달 생명 연장받은 것 축하한다는 인사를 건네는 사람들도 많다.</div> <div class="text">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다”고 말했다.</div> <div class="text">다른 임원은 “이미 임원 평가가 끝나 승진·유임·정리 대상이 결정되지 않았겠냐.</div> <div class="text">공개되지 않았을 뿐 이미 처분이 내려진 셈인데 누가 일을 하겠냐.</div> <div class="text">사실상 회사 경영이 꽤 오랜기간 식물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꼴”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.</div> <div class="text">회사 안팎에선 황 회장과 이사회의 무책임한 처사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온다.</div> <div class="text">한 팀장급 직원은 “모든 게 황 회장이 연임 여부에 대한 선언을 하지 않아 벌어진 일이다.</div> <div class="text">황 회장이 회사의 앞날보다 개인의 영달을 먼저 생각해 회사를 망치고 있다는 지적까지 나온다.</div> <div class="text">이사회 역시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본다”고 말했다.</div> <div class="text"></div> <div class="text">김재섭 기자 <a href="mailto:jskim@hani.co.kr">jskim@hani.co.kr</a></div> </div> </div> </div> </div> </div> </div> 원문보기: <a href="http://www.hani.co.kr/arti/economy/it/776717.html#csidxb79e32a5274bec9935f0987615673d0">http://www.hani.co.kr/arti/economy/it/776717.html#csidxb79e32a5274bec9935f0987615673d0 </a><img src="http://linkback.hani.co.kr/images/onebyone.gif?action_id=b79e32a5274bec9935f0987615673d0" />
링크 삽입/편집
닫기
대상 URL을 입력하세요
URL
링크 텍스트
새 탭에서 링크 열기
또는 기존의 컨텐츠에 링크하기
검색
지정된 검색어를 찾을 수 없습니다. 최근의 아이템을 보여줍니다.
아이템을 선택하려면 검색이나 상하 방향키를 사용하세요.
취소